LG화학 | ||||||||||
날짜 | 매출액 | YOY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PER | ROE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영업이익 성장률 | 순이익 성장률 |
(억원) | (%) | (억원) | (억원) | (배) | (%) | (%) | (%) | (%) | (%) | |
2016.12(A) | 206,593.0 | 2.24 | 19,919.2 | 12,811.2 | 15.06 | 9.52 | 10 | 6 | ||
2017.12(A) | 256,980.1 | 24.39 | 29,284.6 | 19,452.8 | 16.30 | 12.92 | 11 | 8 | 47 | 52 |
2018.12(A) | 281,830.1 | 9.67 | 22,460.7 | 14,726.1 | 18.45 | 8.86 | 8 | 5 | -23 | -24 |
2019.12(A) | 286,250.4 | 1.57 | 8,956.5 | 3,133.6 | 79.31 | 1.84 | 3 | 1 | -60 | -79 |
2020.12(E) | 297,548.8 | 3.95 | 24,298.6 | 13,661.3 | 55.87 | 7.75 | 8 | 5 | 171 | 336 |
2021.12(E) | 388,602.5 | 30.6 | 36,102.5 | 21,622.2 | 35.41 | 11.48 | 9 | 6 | 49 | 58 |
2022.12(E) | 449,924.8 | 15.78 | 40,938.8 | 24,751.0 | 30.93 | 12.17 | 9 | 6 | 13 | 14 |
LG화학의 원래 주력사업 분야는 석유화학 분야이고, LG에너지솔루션의 주력사업이 전기차 배터리, 즉 2차 전지 사업이다.
하지만 아직 LG에너지솔루션이 LG화학에서 분사 후 상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LG화학에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기에 그냥 LG화학이라고 부르려고 한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패러다임에서 전기차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는 중인데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엔진의 역할을 대신 할 배터리가 필수적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LG화학은 전세계 2차 전지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 1위의 기업이다.
그렇기에 높은 성장성에 주목하며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물론 재무제표만 봤을 때는 너무 고평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전기차 시장의 규모와 성장 속도가 얼마나 빠르냐는 것이 키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기술을 훌륭하고 이미 판매를 통해 실적을 내고는 있지만 이 급격하게 바뀌는 패러다임 속에서 시장의 규모와 성장성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과거로부터의 데이터가 명확한 것도 아니고 2020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전기차로의 변환을 선호하고 추구하는 상황인데 국가가 내연기관에 대한 규제가 강해질수록 시장은 더욱더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기에 컨센서스를 기반으로 내가 만든 위의 재무제표 표는 다소 보수적으로 성장치를 예견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산업의 초기 성장단계인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시장이고 2차전지 배터리 관련해 국내 3대장 중 선두를 달리는 기업이기에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재무제표를 통해 다시한번 살펴보면 현재의 PER는 다소 고평가가 맞다고 생각하지만 미래의 성장성을 감안해 12M FWD PER를 통해 주가의 적정 추이를 판단해 봤을 때는 고성장주의 관점에서는 너무 고평가라 투자가 꺼려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주당 주가가 비싸서 투자가 꺼려질 수는 있지만 기업자체를 판단해 볼 때는 단순히 안정적인 우량주로 판단하기보다는 시장의 성장성만큼 고성장주로써 주가를 판단하는 것이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틀에 박힌 고정적인 관점으로만 기업을 판단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기업을 살펴볼 때는 컨센서스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이 어떻게 되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만약 LG화학이 경쟁에서 밀려 세계 1위의 자리에서 밀려난다면 그에 상승하는 PER로 주가가 내려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경쟁에서 지속적으로 우위를 차지해 세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더욱 성장한다면 주가는 더더욱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성장주의 관점에서 기업을 판단할 때에는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일주일마다 혹은 한달마다 컨센서스가 투자 방향을 바꿀 정도로 요동칠 일을 없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자주 확인해야 하는 것도 아니니 어렵지 않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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